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 마켓/사건사고 (문단 편집) === 한국인·중국인 거절 팻말 서클 문제 === [[https://twitter.com/telephony_text/status/1079682536316366848|해당 사건 관련 트윗]] [[http://naver.me/5N7ozKrY|네이버 기사]] 3일차에 한국인과 중국인에게 판매를 거절한다는 팻말을 붙인 서클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서클은 당시 I46b에 위치한 銀鱗宮別舘라는 서클. 행사 종료 후 반성회에서 이 문제가 제기되자 주최측은 판매를 거부하는 것도 서클의 자유라 일본 국내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본인들이 손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답했다. 코미케란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다수 참가하는 행사이며 심지어 코스프레나 서클로도 참여하곤 한다. 그렇기에 코미케는 정치적 감정이나 인종·국적을 불문하고 같은 취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로서 기능하였는데, 그런 자리에서 대놓고 인종차별을 내세운 서클이 나왔기 때문에 논란이 생긴 것. 해당 서클은 일본인들에게도 인종차별이라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일본어와 코미케의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이 부스에서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고 그 중 대다수가 외모로는 잘 구분이 안가는 중국인·한국인이니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며 해당 서클을 옹호하는 입장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보기엔 해당 서클은 정보·연구 계열 서클로 일본어에 능통하지 않은 이상 접근할 일이 없으며, 외국인 전체도 아닌 한국인·중국인만을 특정하고 거절이란 팻말을 붙여놓은 것으로 보아 단순히 [[넷우익]]적인 사고방식에 기반한 인종차별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코미케 측의 안이한 대응에 많은 사람들이 항의하자, 코미케 측에서 행사 레포트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코미케 운영위원회 측은 차별을 용인할 의사가 없으며 향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시 즉시 팻말을 내리게 하는 등의 대응을 하겠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